황금수 노래/☆ 나훈아 강촌에 살고싶네 / 나훈아 황금수 2019. 1. 23. 17:36 1.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2.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희미한 등불밑에 모여 앉아서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흙내음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