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수 노래/☆ 근대노래 기타

우중의 여인 / 오기택

황금수 2018. 7. 1. 14:35

 




                                                                                        




1.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2.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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