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수 노래/☆ 배호

그 이름 / 배호

황금수 2018. 9. 26. 14:26

 

       

                                                                                                          




1.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람을 그리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2.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 사람 떠난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 사람을 그리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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