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송시모음/☆ 중국 한시

수진계 중 / 유장경

황금수 2018. 10. 13. 15:10

 

 

家空歸海燕(가공귀해연)    

집은 텅 비었는데 바다제비 돌아오고,

 

人老發江梅(인노발강매)    

사람은 늙었는데 강변의 매화만 변함없이 피었네.

 

-《삼체시(三體詩)》오언율시 -

 

 

 

 

 

 

 

 

 

 

 

'애송시모음 > ☆ 중국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두음 / 탁문군  (0) 2018.12.22
고시원 / 서리  (0) 2018.11.30
표모묘 / 유장경  (0) 2018.10.13
과정산인소거 / 유장경  (0) 2018.09.21
잡시 / 진우  (0)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