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수 노래/☆ 여자노래 기타

동백 아가씨 / 이미자

황금수 2019. 2. 6. 15:36

                                                    




1.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



2.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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