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수 노래/☆ 배호

향수 / 배호

황금수 2019. 9. 12. 16:24





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 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디로 날아가나
가고 싶은 길은 멀고 외로운 몸 고달픈데
황혼이면 언제라도 고향 더욱 그리워요


2. 가도 가도 끝이없는 저녁 하늘 바람찬데
지향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 사람 멀리 두고 가고 싶은 마음인데
저녁 노을 짙어지면 고향 더욱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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