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수 노래/☆ 여자노래 기타

모녀기타 / 최숙자

황금수 2019. 11. 21. 16:37


                                                                                           


1.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 구름따라
구비구비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며 갑니다

2. 서글프게 해가 지는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 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불며 뜨내기 사랑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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