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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堂靜夜坐無言산당정야좌무언 산당 고요한 밤에 앉아 말 없나니
寂寂寥寥本自然적적요요본자연 적적하고 고요한 것 원래 자연이거니
何事西風動林野하사서풍동림야 어디서 바람일어 숲을 흔들어
一聲寒雁唳長天일성한안려장천 한소리 찬 기러기 하늘에 우네.
- 야보 도천《禪詩壯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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