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수 노래/☆ 근대노래 기타

비와 함께 / 진송남

황금수 2020. 7. 1. 14:08





1. 그토록 아름답던 추억을 가슴에 안고

나홀로 외로이 걸어가는 이 한밤

별도 숨어 흐느끼네
뽀얀 귀밑머리 매만지며 뜨겁게

사랑을 맹세하던 그 여인은 떠나고

그리워 그리워서 밤비를 맞으며

걷는 줄 그대 아는가

2. 별처럼 아름답던 눈동자 잃어 버리고

나홀로 외롭게 걸어가는 이 한밤

달래줄 이 누구인가

뽀얀 귀밑머리 매만지며 뜨겁게

사랑을 약속하던 그 여인은 떠나고

빗속에 밤비속에 외로움 달래며

걷는 줄 그대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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