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송시모음/☆ 중국 한시

안안사 / 이곤

황금수 2022. 5. 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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啼鳥歇時山寂寂(제조헐시산적적)     

지저귀던 새소리 멎으니 온 산이 적막하고,

 

野花殘處月蒼蒼(야화잔처월창창)     

뒤늦은 들꽃이 핀 곳에 달빛만 더욱 푸르네.

 

-《삼체시(三體詩)》칠언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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