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수 노래/☆ 여자노래 기타

물새 한마리 / 하춘화

황금수 2019. 8. 9. 14:21





1.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2.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 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









'황금수 노래 > ☆ 여자노래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희빈 / 황금심  (0) 2019.08.23
바램 / 노사연  (0) 2019.08.16
백치 아다다 / 문주란  (0) 2019.07.19
울면서 후회하네 / 주현미  (0) 2019.07.06
수덕사의 여승 / 송춘희  (0)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