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수 노래/☆ 근대노래 기타

젊은 내 고향 / 금호동

황금수 2020. 9. 9. 12:04




1.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내 고향


2.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은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사랑을 이별하던 젊은 내 고향












'황금수 노래 > ☆ 근대노래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역사 / 유지성  (0) 2020.10.16
누가 먼저 말했나 / 이상열  (0) 2020.10.01
그리운 희야 / 박일남  (0) 2020.08.19
물새야 울지마라 / 박일남  (0) 2020.07.10
비와 함께 / 진송남  (0)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