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이 오면
그 누가 불고있나 구슬픈 피리소리
무너진 가슴 안고 찢어진 그 상처가
외롭고 그리워서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불러본다
내 사랑 마리아나
2. 바닷물이 철썩철썩 깨지는 부두에서
애처롭게 들려오는 갈매기 울음소리
불꺼진 선창가에 나 홀로 나와 서서
별빛을 바라보며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찾아본다
못잊을 마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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