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澤國江山入戰圖(택국강산입전도) 여기 수향(水鄕)나라들도 전란으로 황폐해 졌나니
生民何計樂樵蘇(생민하계낙초소) 사람들 어떻게 나무하고 풀 베며 살아갈 수 있을까?
憑君莫話封候事(빙군막화봉후사) 그대에게 바라기는 공을 세워 출세한다는 말 꺼내지 말지니
一將功成萬骨枯(일장공성만골고) 한 장군 공 세우는 데는 수많은 병졸의 목숨 잃게 마련이오.
-《삼체시(三體詩)》칠언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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