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薤上露何易晞(해상로하이희) 부추 잎에 내린 이슬이여, 왜 그리 쉽게 마르는가?
露晞明朝更復落(노희명조갱부락) 이슬은 말라 사라져도 내일 아침이면 다시 내리지만
人死一去何時歸(인사일거하시귀) 사람은 한 번 죽어 사라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樂府詩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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