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 고시원 042 ♛ 衆心成城(중심성성), 대중의 마음은 성을 이루고, 衆口鑠金(중구삭금). 대중의 입은 무쇠를 녹인다. -《고시원(古詩源)》국어 - 애송시모음/☆ 중국 한시 2022.05.04
육도 / 고시원 041 ♛ 天下攘攘 皆爲利往(천하양양 개위이왕), 세상 사람들은 모두 이익을 위해 몰려가고, 天下熙熙 皆爲利來(천하희희 개위이래). 이익을 위해 몰려온다. -《고시원(古詩源)》육도 - 애송시모음/☆ 중국 한시 2022.05.04
금가 / 고시원 040 ♛ 樂莫樂兮新相知(낙막락혜신상지), 즐거움은 새로운 친구보다 더한 것이 없고, 悲莫悲兮生別離(비막비혜생별리). 슬픔은 생이별보다 더한 것이 없다. -《고시원(古詩源)》금가 - 애송시모음/☆ 중국 한시 2022.05.04
여남절동교서 중 / 대숙륜 039 ♛ 如何百年內(여하백년내) 백 년 동안에 단 한사람도 不見一人閑(불견일인한) 한가하다는 사람을 보지 못했노라. -《삼체시(三體詩)》오언율시 - 애송시모음/☆ 중국 한시 2022.05.04
제야숙석두역 중 / 대숙륜 038 ♛ 愁顔與衰鬢(수안여쇠빈) 수심에 잠긴 얼굴과 하얗게 센 귀밑머리로 明日又逢春(명일우봉춘) 내일 또다시 새해를 맞는구나. -《삼체시(三體詩)》오언율시 - 애송시모음/☆ 중국 한시 2022.05.04
여제자등현산 중 / 맹호연 037 ♛ 人事有代謝(인사유대사) 인간사는 끝없이 낡은 것과 새것이 바뀐다. 往來成古今(왕래성고금) 가고오며 옛날이 되고 지금이 된다. -《삼체시(三體詩)》오언율시 - 애송시모음/☆ 중국 한시 2022.05.04
기산중고일인 중 / 맹관 036 ♛ 躡雲双屐冷(섭운쌍극랭) 구름을 밟고 다니니 짚신은 차가우나, 採藥一身香(채약일신향) 약초를 캐니 몸에서는 향내가 났으리라. -《삼체시(三體詩)》오언율시 맹관 - 애송시모음/☆ 중국 한시 2022.05.04
송정유입촉 중 / 엄유 035 ♛ 在世誰非客(재세수비객) 세상에 태어나 나그네 아닌 자가 어디 있는가. 還家卽是鄕(환가즉시향) 집으로 돌아가면 그곳이 바로 고향인 것을. -《삼체시(三體詩)》오언율시 - 애송시모음/☆ 중국 한시 2022.05.04
유단지귀목주 중 / 이빈 034 ♛ 莫戀漁樵興(막연어초흥) 어부나 나무꾼의 흥취를 그리워 하지마라. 人生各有爲(인생각유위) 인생에는 각기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다네. -《삼체시(三體詩)》오언율시 - 애송시모음/☆ 중국 한시 2022.05.04
제야숙석두역 중 / 대숙륜 033 ♛ 一年將盡夜(일년장진야) 바야흐로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 밤, 萬里未歸人(만리미귀인) 만리 밖에서 돌아가지 못하고 향수에 젖어있는 사람. -《삼체시(三體詩)》오언율시 - 애송시모음/☆ 중국 한시 2022.05.04